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평창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창 대관령면 사회단체장들이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관령면번영회와 대관령면체육회 등은, "2018동계올림픽 정신을 계승한 평창에 개·폐회식과 조직위 주 사무소를 유치해야 한다"며, 잠시 뒤오후 7시쯤 삭발식으로 주민 의지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내일(29) 강원도와 조직위 등이 참여할 올림픽 협의 회의에 군민 의견을 공식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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