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귀촌하는 가구가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촌 가구는 2만 3,648 가구로 전년 보다 천 54 가구 늘어, 지난 2017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 별로는 원주가 5,573 가구로 가장 많았고, 춘천 2,546 가구, 홍천 2,242 가구, 강릉 1,549 가구 순 이었습니다.
도내 전입 사유로는 '직업'과 '주택', '가족' 순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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