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 대표 일자리 사업인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만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최지사는 해당 정책과 관련해, 도내 모든 시군에서 접수가 완료됐고, 당초 목표보다 174% 초과 달성하는 등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 했습니다.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는 기업에서 정규직 1명을 고용할 때, 월 백만원씩 1년 동안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과,
1인당 최대 3천만원의 융자, 또는 3년 고용을 유지할 경우 1명 당 9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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