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춘천시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전교생 4백여 명이 넘는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지역 내 학생 수 4백명 이상이 넘는 학교는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36곳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다음달 1일 전면등교는 그대로 추진하되, 춘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한데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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