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7월) 1일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를 앞두고, 교육당국이 선제적 방역 대응 조치 마련 등에 나섭니다.
우선 최근 학교 중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춘천지역을 중심으로는, 찾아가는 PCR검사를 실시하고, 교사와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선별검사를 받게 할 방침입니다.
또, 학교별로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방역 담당 인력 수급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도내 2천여 명이 배치돼 있고 3백여 명을 더 투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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