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대선에 출마할 후보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 관련 검증이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국민권익위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매년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선관위가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 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후보자 등록을 무효처리 하는 내용의 고위공직자 부동산 투기 방지법 2개를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도 예외없이 약속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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