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찬성단체 측에서
105개 상생발전 방안을 발표했지만,
완주 정치권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완주군의회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군민들의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통합이 되지 않으면 두 사람이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희태 완주군수도
105개 상생발전 방안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고
재정 대책도 없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