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HJ중공업에 1억 6천 4백만달러, 우리돈 2천 2백억원 규모의 선수금 환급보증 RG를 발급했습니다.
중형조선사에 민간은행이 RG를 발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HJ중공업은 지난해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지만 정책금융기관의 RG 한도가 소진돼 계약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RG는 조선사가 주문받은 배를 인도하지 못할 경우 발주처에서 이미 받은 선수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겠다는 보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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