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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LPG 공급가격 두 달 연속 인하…"국제가격·환율 고려"
- 기사입력
- 2025-07-01 오전 08:23
- 최종수정
- 2025-07-01 오전 08:23
- 조회수
- 1
국내 액화석유가스, LPG 공급가격이 두 달 연속 인하됐습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7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04.81원으로 전달보다 40원 인하했습니다. 부탄 가격도 L당 960.42원으로, 23.46원 내렸습니다.
또 다른 LPG 업체인 E1도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05.25원, 산업용 프로판은 1천311.85원으로 각각 40원 낮췄습니다. 부탄 가격은 전달보다 23.36원 인하된 L당 961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변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가정용과 상업용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JB 대전방송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7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04.81원으로 전달보다 40원 인하했습니다. 부탄 가격도 L당 960.42원으로, 23.46원 내렸습니다.
또 다른 LPG 업체인 E1도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천305.25원, 산업용 프로판은 1천311.85원으로 각각 40원 낮췄습니다. 부탄 가격은 전달보다 23.36원 인하된 L당 961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업체들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변동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급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하로 가정용과 상업용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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