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축제
정치
tjb
李대통령, 시정연설 후 골목상권 식당서 점심 식사
- 기사입력
- 2025-06-26 오후 4:33
- 최종수정
- 2025-06-26 오후 4:33
- 조회수
- 8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 시정연설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 인근의 한 골목 상권 식당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하며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외부 식사 일정으로, 골목 상권 살리기와 민생 경제 회복 의지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안귀령·전은수 부대변인과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을 동행한 채, 대통령실 앞 대구탕 전문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주변 상점 주인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 촬영에 응했고, 일부 시민들이 그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내밀자 친필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식사 중 자영업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골목 상권의 현장 상황과 민생 경제 체감도를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산다"고 강조하며 "국회로 넘어간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돼 시민들이 실제로 삶의 변화를 느끼고,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날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외부 식사 일정으로, 골목 상권 살리기와 민생 경제 회복 의지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 안귀령·전은수 부대변인과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을 동행한 채, 대통령실 앞 대구탕 전문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주변 상점 주인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 촬영에 응했고, 일부 시민들이 그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내밀자 친필 사인을 해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식사 중 자영업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골목 상권의 현장 상황과 민생 경제 체감도를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민생이 산다"고 강조하며 "국회로 넘어간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돼 시민들이 실제로 삶의 변화를 느끼고, 경기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0
-
0
많이 본 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핫 토픽
- 지역별 토픽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