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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미 철강 수출 실적 절반 가까이 급감

기사입력
2025-06-24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6-24 오후 9: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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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조치로 인해
지난달 전북의 철강 제품 대미 수출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철강관과 철강선 제품의
대미 수출액은 709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달에는 전혀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여파로 같은 기간
도내 전체 철강 제품의 대미 수출액은
절반 가까이나 줄어든 62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 한 달 동안
전북의 총 수출액은 5억 1천6백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6% 감소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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