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성엽 전 의원이
오늘 향년 6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유성엽 전 의원은 지난달 말 진안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을 하던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투병생활을 해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정읍 출신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도 경제통상국장 등을 역임하고
정계에 입문한 뒤 정읍시장을 거쳐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정읍장례문화원이며 발인은
오는 26일입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