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김제 상공회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에서 생산된 햇양파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시군 소식, 송창용 기잡니다.
김제 상공회의소가 요촌동 창업지원센터에
둥지를 틀고,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김제 상공회의소의 회원은 250여 명이며,
초대 회장은 김윤권 참고을 대표가
맡았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상공회의소와 손을 맞잡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남원에서 생산된 햇양파 240톤이
대만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남원농협과 남원시는
동남아시아에 추가로 양파 1천 톤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기열 / 남원농협 조합장
"우리 남원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확대해서 농가들의 이익이 크게 나도록 저희 농협이 최선을 다하도록..."]
고창군 성송면에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성송 파크골프장이 문을 열면서
고창의 파크골프장은 4곳으로 늘었습니다.
고창군은 오는 2027년까지
추가로 4곳을 더 조성할 계획입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누구나
집앞에서 쉽고 편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수 누리파크 어린이 발물놀이장이
다음 달 1일에 문을 엽니다.
어린이 발물놀이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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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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