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섬진강댐 수위가 올라가면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섬진강댐의 수위가
190m 수준으로 제한수위에 4m를 남겨두고
있어 오늘 오후 2시에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댐 방류는 오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초당 최대 300톤의 물이 방류돼
인근 하천의 수위가 2.16m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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