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어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남원시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거나 채용할 계획인 기업 42곳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제시 지평선 어울림센터에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은 실내 놀이터와 장난감 대여실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갖췄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맞춤형 육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우리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께는 작은 쉼을 얻는
활력소가 되길 바랍니다.]
남원의 기업 42곳이 시와 손을 잡고,
경력단절 여성들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여성 친화 기업에
인턴십, 기업환경개선, 노동자 교육 사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아영 / 남원시 여성다문화팀장: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알선과
여성친화적 고용환경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산림레포츠시설이 이달 말에 개장합니다.
방문객들은 산림레포츠 체험 지원센터와
전망대, 집라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 시설과 캠핑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겪은 무주군이
목재 가공 업체, 산림조합 등과 함께
피해목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피해목을 상태에 따라
건축용부터 펄프용, 보드용으로 활용하거나
펠릿 등으로 가공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김민지입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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