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인도 바닥이 무너지면서
보행자가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남원시 도통동에서
인도 바닥이 꺼지면서 길을 걷던
40대 남성이 2미터 아래로 추락해
팔과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하수관로가 손상되면서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20분쯤에는
전주시 호성동 한 도로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해 주변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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