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내에서 처음으로 어젯밤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어젯밤 정읍의 최저 기온이 26.5도
전주가 26.2도, 익산이 25.8도 등
8개 지역의 야간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6일 이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날씨가 흐려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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