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상 압박으로 전북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미국 관세 정책으로 전북의 연간 수출액이 1천6백억 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철강 제품이 280억 원가량 줄어
수출 감소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고,
농기계와 자동차 부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수출 감소로
연간 지역 생산은 2천억 원,
고용은 680여 명 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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