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기초생활보장 지원이
중단된 도민들을 전수 조사해서
수급자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달 한 달 동안
6천8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5% 가량은 생활이 어려운 위기 가구로
추정돼 수급자 재지정을 판단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도내에서 기초생활 보장 지원이 중단된
도민은 1만 3천여 명으로
전북자치도는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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