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두산과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시즌 4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한화는 어제 대전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이원석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을 3대 2로 제압하고
1점 차 승리를 따냈습니다.
선두 LG도 SSG를 꺾고
나란히 40승 고지를 밟은 가운데,
오늘부터 대전에서 치러지는
한화와 LG의 3연전 향방에 따라
선두 자리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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