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태안화력발전소 내
옥내저탄장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사고와 관련해
고(故) 김충현 사망사고 대책위원회가
한국서부발전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작업 중 쓰러진 노동자가
여전히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이라며
발전소의 안전보건관리를
총괄적으로 책임져야 할 한국서부발전이
연이은 재해의 심각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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