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2%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5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6.39로
한 해 전보다 2.0% 올랐습니다.
2%대 소비자 물가 상승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와 도시가스가
각각 13.8%와 7.0% 상승해
물가에 영향을 줬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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