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4), 사직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키움 상대로 첫 패배를 내줬습니다.
롯데는 1회와 3회 한 점씩을 뽑아내며 앞서갔지만, 선발로 출전한 에이스 박세웅이 흔들리며 6회까지 6점을 내주는 등 역전을 허용한 뒤, 결국 9대 6으로 졌습니다.
이날, 전준우는 KBO 역대 20번째 개인 통산 2천 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습니다.
NC다이노스는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 2차전에서 6대 5로 승리하며 전날 대패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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