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소방서장에게
수십만 원 상당의 굴비를 받은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다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의혹으로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던 당시 소방서장에게
징계위원장이었던 임 전 부지사가
뇌물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보완 수사를 거쳐 재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소방서장과 일면식도 없고,
당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처분했다며
지난해 11월 자신의 세종시 집에 굴비가
배달된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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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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