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기간에 38건의 선거 관련
범죄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선거 현수막과 벽보 훼손이 32건,
그리고 선거 운동원에 대한 시비 폭력과
투표용지 훼손이 각각 한 건 등입니다.
부안에서는 어제 60대 여성이
집을 일일이 돌며 2번을 뽑아달라고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김제에서는 사전투표 용지를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유권자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건 가운데 4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34건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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