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부전동에 설치된 선거 벽보에 특정 후보 얼굴 부분에 구멍이 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금정구 선관위는 후보자 2명의 내용이 담긴 불법 인쇄물 28장이 거리에 부착된 걸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의뢰했고, 부산 중구 선관위는 관위사전투표함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한 혐의로 참관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어제(1)까지 선거 관련 수사 의뢰만 48건이라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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