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6일만에 임단협에 합의하고 오후 5시부터 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대선을 앞두고 마라톤 회의를 이어간 버스 노사는 임금 3%인상에 정년 1년 연장, 출산지원금 지급에 합의하고 오늘 오후 5시부터 정비가 끝나는 버스부터 운행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최대 쟁점이었던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문제는 협상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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