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와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가 오는 5일부터 시작됩니다.
보상 대상은 사유지 668필지 37만9천여 제곱미터를 비롯해 건축물 등 지장물 1만1천3백여건과 주거용 건축물 370여가구 등 입니다.
부산시는 앞서 감정평가를 통해 토지와 물건에 대한 보상액을 산정해 소유자와 관계인에게 우편으로 통지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8월까지 토지 손실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연내 보상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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