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어제(1) 사직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4위 삼성과 반 게임차 아슬아슬한 3위를 유지했습니다.
롯데는 경기 초반 치열한 투수전 속에 4회 윤동희의 솔로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9회 3대 3 동점 상황에서 마무리 김원중의 폭투가 나오며 한 점을 허용, 결국 3대 4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주말 창원 홈으로 오랜만에 복귀한 NC다이노스는 어제(1)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16대 5로 대승을 거뒀지만, 앞선 2경기에서 모두 지며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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