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오후 2시 15분쯤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의
폴리우레탄폼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진설비가 일부 소실돼
2천 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30) 저녁 9시쯤에는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1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이
집에 버린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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