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경남 의령군 서동리 일대에 조성된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에서 안전을 점검했습니다.
서동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사업비 2백억 원을 투입해 4만3천제곱미터 규모의 저류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춰 지난 2023년 준공된 시설로, 박완수 도지사는 안전도와 활용도 유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어 의령군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체험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살펴보며 운영 실태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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