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부 산간지역에
5월말에 우박이 잇따라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일대에서 5분간
지름 5에서 10밀리미터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무주군 무풍면에서도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해당 자치단체에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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