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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슈퍼박테리아 보호막 제거 가능한 미세방울 유전자 기술 개발
- 기사입력
- 2025-05-29 오후 2:33
- 최종수정
- 2025-05-29 오후 2:33
- 조회수
- 10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현정 교수와
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주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 기반 유전자
전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미세방울이
보호막을 투과해
세균 내부로 유전자 억제제를 포함한
나노입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실제 돼지와 쥐 피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보호막 두께가 크게 줄고 세균 수와
염증 반응도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양한 난치성 감염 질환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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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대 공현주 교수 공동 연구팀이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운
슈퍼박테리아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의
보호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미세방울 기반 유전자
전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미세방울이
보호막을 투과해
세균 내부로 유전자 억제제를 포함한
나노입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실제 돼지와 쥐 피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보호막 두께가 크게 줄고 세균 수와
염증 반응도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양한 난치성 감염 질환 치료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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