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북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96.2로
한 달 전보다 8.4 포인트나 올랐습니다.
2017년 5월 이후 8년 만의 최대폭으로,
비상계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입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향후 경기 전망 등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비상계엄 사태로 짓눌렸던 소비 심리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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