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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호원대 연합 글로컬30 예비지정

기사입력
2025-05-27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5-27 오후 9:3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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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마지막 10곳을 선정하기 위한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전국의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됐는데
도내에서는 전주대학교와 호원대학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도에 이정민 기자입니다.

5년간 1천억 원이 지원되는
글로컬대학 30.

올해 마지막 10개 대학이 가려지는
이 사업에 전국 81개 대학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한
4곳을 포함해 모두 18개 대학을
예비 지정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교육부는 이번 예비 지정 단계에선
대학의 혁신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도내에서는 연합 형태로 신청한
전주대와 호원대가 예비 지정 명단에
올랐습니다.

두 대학은 강점인
음식과 문화 분야를 앞세워
지역과 접목시킨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전주대의 도서관이자 대표 건물인
스타센터를 음식과 공연 등 4대 분야의
개방형 실습 공간으로 조성해
기업들과 공유하며 교육용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실용예술과 뷰티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활용한 글로컬 K-콘텐츠
인재 양성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한동욱/전주대 글로컬대학 집필위원장:
K-컬처의 관문같이 랜드마크처럼 한류나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으면 전주대에
와서 스타센터를 들러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런 형태로...]

교육부는 예비 지정 대학들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받아서
오는 9월쯤 글로컬대학으로 10곳을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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