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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신질환자 전담 코로나19 병실 40개 설치

기사입력
2021-01-27 오후 2:35
최종수정
2021-01-27 오후 3:45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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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코로나19에 걸린 정신질환자들을 치료할 전담 격리병실 40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신질환자 코로나19 격리병실은 아산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30개와 홍성 한국병원 10개며 오는 6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병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남도가 확보한 40개의 전담 병실은 전국 시·도 평균 18개의 두 배가 넘는 규몹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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