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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이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부당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면서 관련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소환조사에서 백 전 장관은
장관 권한을 넘어선 불법 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속된 산업부 공무원들의 원전자료 530건
폐기 과정에도 관여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백 전 장관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채희봉 전 청와대 비서관도 소환할 예정으로
기소된 산업부 공무원이
대통령 비서실에 출장 다녀온 경위도
캐물을 계획입니다.
검찰 수사가 청와대까지 향한 가운데,
다음달 중순까지는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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