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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 숨을 쉬지 않는
상태를 보이는 수면 무호흡증이
코로나19 감염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인승민,
이기일 교수 연구팀은
실제 인간의 수면무호흡증과
동일한 환경을 적용한 공간을 만들어
분석한 결과, 간헐 저산소증이
코점막 섬모 운동을 저하해
콧물 속도를 느리게 하고
염증 수치를 크게 높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헐 저산소증이
코점막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국제 학술지 수면과 호흡 저널에 실렸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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