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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 비정규직 경비노동자 사망 시민대책위 출범

기사입력
2025-02-04 오후 5:56
최종수정
2025-02-04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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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창원컨벤션센터 비정규직 경비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지역 노동단체들이 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남도에 수습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고용 불안으로 고통받던 노동자가 숨졌지만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관광재단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만큼 경남도가 공식 사과하고 고용 실태 점검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비노동자 김모 씨는 지난해 12월 용역업체 변경과정에서 고용 승계를 거부당한 이후 3개월 단기 근로계약을 맺고 근무하다 올초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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