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심의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46층에서 인도로 자갈 등이 쏟아져내린 사고는 시공사가 거푸집에 난 구멍을 발견하지 못한 채 공사를 진행한게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시공사에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거푸집 공사 등 안전사고에 대한 보완 대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 상남동에 있는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공사현장에서는 지난달 24일, 46층에서 자갈이 떨어져 행인이 다치고 주차된 차량 7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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