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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지난해 수출액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무역수지 흑자는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의 지난해 수출액은 총 926억100만 달러로 이는 2023년 793억 9천300만 달러보다 16.6% 증가한 규모로, 경기도 1천614억 4천만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품목별로는 메모리반도체가 341억 6천900만 달러로 전년보다 65.1% 증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OLED와 전산기록매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514억 6천1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한 울산 400억 달러를 크게 앞서며 전국 에서 1위로 집계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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