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때 준설한 모래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한 KNN의 보도와 관련해 양산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양산시는 해당 농지를 조사하고 토지 주인과 면담을 한 결과 불법 모래 채취가 의심된다며 양산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일대 절대농지 5천9백여 제곱미터에서 골재 업자들이 모래 2백4십여 톤을 불법으로 채취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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