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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직원에 부적절 발언 사천시 부시장 대기발령

기사입력
2025-02-02 오후 11:52
최종수정
2025-02-02 오후 11: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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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을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 앞서 김 부시장은 지난달 중순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내 돈 주고 술을 먹은 적이 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직원들의 항의를 받았고, 공무원노조는 김 부시장의 인사이동을 경남도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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