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산 지역의
대표 소득 작물인
깻잎의 연매출이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깻잎 생산량은 만 135톤으로 2023년에 비해 938톤 늘었고 매출액 역시 763억원으로 같은 기간에 비해 12.6%가 증가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의 영향으로 평균 수취 가격도 지난해엔 한 박스에 2만9천4원으로 2.5% 올랐습니다.
금산군 깻잎 연 매출은 지난 2020년 6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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