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문제로 주점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 공무원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 2022년 5월 대전 중구의 술집에서
술값 문제로 주점 직원의
얼굴을 때리고 넘어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공무원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주변인의 진술이 서로 달라
해당 사건의 범행이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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