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18세에서 39세 사이 청년 세대의 유입을 위해,
올해부터 결혼장려금과 전입 지원금 지급 정책을 시행합니다.
밀양시는 밀양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 가운데 올해 1월 1일
이후로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결혼장려금 1백만원을 지원하고,
전입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최대 4년동안 학년당 1백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혼장려금과 전입 지원금 모두
지역 화폐 밀양 사랑 카드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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