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 연휴마다
가족이나 친지, 지인 등의
선물을 담은 택배를 노린 절도 사건이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구 지역 택배 절도 신고는
모두 197건으로 설 연휴가 포함됐던
2월 추석 연휴가 있었던 9월과 전달이었던
1월과 8월에 비해 신고 건수가 각각 45.5%와 53.3% 늘었습니다.
경찰은 택배사를 통해 택배물의 위치를
잘 확인하고 되도록 직접 수령해야 한다며
도난 피해 발생시 즉각 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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