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
충청권의 아파트 값 하락세가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1월 셋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매매가격이 0.08% 하락하며 지난주 0.02%보다
하락폭이 확대됐고, 세종과 충남도 각각
0.09%와 0.06% 떨어지며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대전은 유성구 상대동과 원내동을 중심으로
유성구가 0.13% 떨어지면 하락세를 이끌었고, 세종은 매수 수요가 위축되며 한솔동과 다정동, 조치원읍 구축 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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