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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잡고 소비 촉진'...민생안정 추진

기사입력
2025-01-15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1-15 오후 9:30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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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내수 경기가 위축되면서
전북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명절 성수품과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면서 최대한 소비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또,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에 소비 위축으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 같은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CG IN) 우선, 설 명절 성수품인
농축수산물 16가지의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각 시.군에 공공요금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금액의 소득공제율을 2배로
올리고,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와
할인율도 확대합니다. (CG OUT)

[최병관/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
할인율 또한 고창 같은 경우는 최대 20%까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확대를 해서 명절 기간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CG IN) 또,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현금이나 물품을 전달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는 긴급경영안정자금
1,35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중교통 확충과 도로 정비,
의료 서비스 등 각종 편의 지원과
안전대응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CG OUT)

[최병관/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
임금 체불 실태 점검을 통해서 위법 상황이 발견될 경우 시정 조치하는 등 명절 기간 체불 청산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전북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지난해보다 35곳 많은 410곳으로 확대해서
차질 없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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