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정동영 의원의 첫 공판이
오늘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정 의원의 변호인 측은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고
했던 발언은 일상적인 정치 발언이었고
기자 회견장에서 이를 부인했던 것은
기자의 질문에 당황했기 때문이었다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재판을 지켜봐달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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